– 교내·외에서 총 34,798,845원 기탁 –
원광대학교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대학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4월 기금전달식은 지난 18일과 21일 열린 가운데 18일 전달식에서는 LINC+사업단 조영삼 단장 외 13인이 510만원, 농식품융합대학 교학과 원은옥 담당관이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어 21일은 전주한방병원 교직원 일동이 27,698,845원을 박맹수 총장에게 전달해 발전기금 기탁 분위기 조성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부터 대학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전달식을 갖고 있는 원광대는 매월 교내외에서 이어지는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기금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박맹수 총장은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마음을 모아주시는 모든 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학의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을 한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구성원을 대신하여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