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 정성 모아 200만원 전달 –
원광대학교 여직원회가 대학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원광대 여직원회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정기총회를 2년 만에 개최하고, 대학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전체 회원의 뜻을 모아 기금을 기탁했으며, 재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긴요하게 사용되길 희망했다.
한편, 현재 29명이 활동하는 원광대 여직원회는 여직원들의 친목 도모 및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40여 년 동안 이웃돕기 봉사활동, 선·후배 멘토링 등 회원 간 화합 및 친목 도모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