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위해 200만원 기탁 –
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두레(대표 강석준)가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9일 창업보육센터장실에서 기탁식을 진행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강석준 대표는 “대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원광대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기금기탁 취지를 밝혔다.
기금을 전달받은 김우순 창업보육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선뜻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광대의 창업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인력 육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플리케이션 아키텍처 경력 25년을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표준을 제시하고, 구현하는 설계기술 기반 기업인 주식회사 두레는 현재 웹, 앱, IOT, GIS 등의 표준화 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와 함께 등 ‘우리 함께 하는 세상’을 창업 이념으로 기술과 가치를 나누며 동반성장 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