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이 2012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해 단과대학 현관에 치과대학 홍보를 위한 대형모니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모니터는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타 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동문들이 천만원의 기금을 모아 설치했으며, 학교연혁 및 치과대학소개, 익산-대전-산본 등 3개 치과대학 부속병원을 비롯한 동문소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치과대학 교수사진 및 약력도 소개되고 있어 치과대학 방문객들과 신입생들에게 정보제공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금마련에 참여한 동문들은 제1회 국윤아(가톨릭대학교 치과교정과), 제4회 김은철(경희대학교), 제5회 신미란(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보철과), 제9회 이은영(충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제10회 이의석(고려대 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제11회 최영준(중앙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제12회 박원희(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보철과), 제14회 김재진(충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제15회 정정권(인제대학교 상계 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제20회 백진우(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