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열린총동문회(회장 박영석)가 또다시 모교에 거액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했다. 열린총동문회는 17일 박맹수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0만원과 장학금 3,000만원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는 박영석 회장을 비롯해 소병기 전 총동문회장, 박천필 재경동문회 수석부회장, 김용구 익산동문회장, 조석기 동문회통합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박영석 회장 취임 이후 매년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원광대열린총동문회는 2019년 5,000만원을 시작으로 2020년 6,500만원, 올해 또다시 8,0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그동안 누적 금액은 1억 9,500만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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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기부 통해 모교에 감사한 마음 전달 –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한 정민영(사진 2018년 졸업) 동문이 소액기부를 통해 총 1,000만원의 모교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다. 정민영 동문은 “졸업 후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지만, 나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 모교에 소액이나마 꾸준한 기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조금이나마 모교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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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 및 2021학년도 신입생들에 전달 희망 –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정보통신학과 박대희(사진) 명예교수가 9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만장을 기부했다. 최근 대학에 전달된 마스크는 국내 필터 전문기업인 시노펙스사가 테프론 계열 소재를 사용해 처음 개발한 신규브랜드 시노텍스(SYNO-TEX)마스크로 기존 마스크와 비교해 성능 및 신축성이 우수하고, 수출용으로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대희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학 구성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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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마일리지 챌린지 통해 누적된 100만원으로 물품 마련 – 원광대학교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은 소태산마음학교와 함께 ‘2020 인성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로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마련해 응원편지와 함께 관내 이리보육원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식품산업커플링사업단 이영은(식품영양학과 교수) 단장과 소태산 마음학교 양영인 교무, 이리보육원 한영주 원장을 비롯해 식품산업커플링사업 참여 학생 및 보육원생 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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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발전위해 노력 – 원광대학교 노영복(사진 왼쪽) 행정자문관이 개벽원광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원광대 행정 자문을 맡고 있는 노영복 자문관은 “학교에 몸담은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력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는 대학 교육행정을 비롯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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