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최원철 동문, 학교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한의과대학 최원철(사진 88년 졸업) 동문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단국대 특임부총장으로 재직 중인 최원철 교수는 평소 ‘건강의 은혜를 온천지에 펼치는 의료인’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1994년에 의료법인 ‘광혜원’을 설립했으며,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 한약재를 이용한 암 치료제를 개발해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암 치료의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The Russia Academy of Medical Science’ 외국인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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